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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 제네시스, 기아, 현대차

by picture-cook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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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기아, 현대자동차그룹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본상 7관왕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

N비전74,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제네시스 브랜드, 기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베스트팔렌 디자인젠트룸 노르드라인이 주관하는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55년에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누어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등 분야별로 상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 '엔비전 74' 현대차는 'N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운송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 랩인 N비전 74는 1974년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포츠카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을 반영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대차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현대차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023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 했으며 이밖에 현대차의 'ccNC(커넥티드카 내비게이션 콕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산스'도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과 타이포그래피 부문에서도 각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형 그랜저에 처음 적용된 ccNC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지평선을 기반으로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로 그래픽 구성 요소와 차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단순하게 표현해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그래픽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현대 산스 폰트' 코나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초 적용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산스'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독특한 서체로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인 '모던 프리미엄'을 시각화해 보다 선명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현대산스 서체

'현대산스' 서체는 코나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처음 적용 됐으며 가독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으로, 이동성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자사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시 분야 전시 디자인 (Exhibition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을 수상한 배경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기아차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기아차는 2021년 브랜드 재구축 이후 부산모터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등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피니트 유나이티드(Opposit United)'를 주제로 전시회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삶을 개선하겠다는 기아디자인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아차는 다음 달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회 '서울 빛 DDP 2023 가을'에 참가해 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EV9에 처음 적용된 기아차의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네시스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 제네시스의 통합 앱 '마이 제네시스(MY GENESS)'와 서울 모빌리티 쇼 '제네시스 홀(Genesis Hall)'도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 통합 앱인 '마이 제네시스'와 서울 모빌리티 쇼인 '제네시스관'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앱 부문과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가 올해 5월 선보인 '마이 제네시스'는 고객의 편리함과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5개의 앱으로 분산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플랫폼입니다. 
 
이 앱은 차량 상태 확인은 물론 제어가 한 화면에서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UIᆞUX를 개선 하는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합해 유기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일상과 커넥티드 서비스 환경을 연결하는 디자인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2023에서 선보였던 '제네시스관'은 한국의 전통 문화인 한옥의 창호와 기와를 이용해 제네세스 브랜드의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한국적 미로 재해석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그룹이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다각도에서 고민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관심에 더 나은 디자인으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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