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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영화 파묘로 2년만에 스크린 복귀

by picture-cook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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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포스터

오컬트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최민식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최민식(61)이 신작 '파묘'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합니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며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지난 2022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이후 반가운 스크린 컴백을 알리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25년만의 드라마인 디즈니+ '카지노' 시즌 1.2의 흥행과 함께 극장가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놀라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최민식은 '카지노의 왕'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던 이전 작품과 더불어 '파묘'에서는 풍수사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영화 '검은 사제들'로 오컬트 장르이 새로운 연출을 보여줬던 장재현 감독과 의기투합하여 최민식 연기 인생 35년 만에 처음으로 오컬트 영화에 출연하게 되며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민식은 그동안 영화 '쉬리', '명량',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와 같은 걸출한 영화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었습니다. 

 

파묘는 할리우드 대작인 '듄:파트2'와 개봉하여 흥행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나, 최민식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기에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파묘 역시 일찌감치 세계적 권위의 제74회 베를린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믿고 볼 수 있는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파묘는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 것인가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지금껏 보지못한 신선한 소재와 동양 무속 신앙의 편견을 깨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극 중 최민식이 연기한 풍수사 김상덕은 직접 흙을 맛볼 정도로 신중하게 땅을 대하는 4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최민식은 연기장인답게 디테일한 면까지 촘촘하게 캐릭터를 구축, 관록의 힘을 발휘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는 '파묘'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상덕이라는 인물이 반평생을 풍수사로 먹고살았는데 그 땅을 대하는 태도가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명확하다는 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그 가치, 고귀함을 유지한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하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내세웠습니다. 

 

장재현 감독또한 "최민식 선배님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김상덕 역할과 혼연일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대체불가 캐스팅임을 자신했습니다. '파묘'엔 최민식의 명품 열연에, 장재현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입니다. 

 

파묘에는 최민식 외에도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출현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파묘 유해진, 이도현, 김고은,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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