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로 성공한 이켠
배우 이켠이 24일 자신의 계정에 "쏠 커피" 직접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 감사 드린다는 글과 함께 박준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준금이 새로 오픈한 이켠의 카페를 직접 찾아가 베트남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며 현재 이켠은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준금은 선글라스와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박준금은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센스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이켠은 셔츠와 넥타이, 조끼까지 입어 단정하지만, 무게감 있는 대표님의 바이브를 풍겼습니다.
앞서 이켠은 2023년, SBS '강심장'에서 "코로나 전에 번 수입으로 서울 시내에 40평대 아파트를 대출없이 구입했다"라며 "코로나 전에는 베트남 다낭에 매장을 3개까지 운영을 했었다가 문을 다 닫고, 지금은 다낭에 팩토리형 카페로 300평대 한 곳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켠은 배우 생활을 하다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성공했습니다. 사진속 모습은 '베트남 커피프린스'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릴 만큼 말끔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는 "베트남에서 레전드를 찍고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60대 제니의 모습으로 소통하고 있는 배우 박준금
한편, 박준금은 1982년 배우로 데뷔해, 대중에게는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로 다양한 팬층과 소통하는 중입니다. 뷰티부터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60대 제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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