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 달달한 분위기 연출, 결혼하나?

신혼부부같은 김승수 양정아의 마트 장보기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최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다시금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김승수 씨가 방송을 통해 양정아 씨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5일에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이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드는 핑크빛 기류로 두 사람은 1박 2일의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김승수와 양정아는 마트에서 나란히 카트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으며 신혼부부처럼 설레어하며 장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1박 2일의 여행을 떠난다고 예고해 스튜디오에서는 "1박 2일 여행이면 끝난 거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커플들의 성지 캠핑장이었으며, 도착한 그곳에는 26년차 부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홍대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던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두 사람이 관계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폭로하여 "오늘 멍석 제대로 깔렸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겠다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는데 과연 손지창이 내세운 웨딩 플랜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여행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될 것 같다고 확신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속마음을 물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처음으로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놨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수의 어머니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긴장 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손지창에게 양정아에게 먼저 다가갈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결단을 내린 손지창, 김승수와 양정아는 어떻게?

두사람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

두 사람을 위해 캠핑카를 따로 예약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단둘이서 한 캠핑카에서 자야 한다"라고 전하자, 두 사람에게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습니다. 단둘이 남겨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중 김승수가 양정에게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했는데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지켜보던 스텝들과 스튜디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년의 우정을 쌓으며 친구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이 친구 관계를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5일 오후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 모습이 방영 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연출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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