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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복입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 할 만큼 더위에 지칩니다. 이런 날은 복날 음식인 삼계탕도 좋지만
몸보신 나는 음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제저녁에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포장해 온 매운 갈비찜을 먹기로
했습니다. 금요일이라 칼퇴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와이프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저녁을 준비해 주는 와이프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메인 요리인 매운 갈비찜이 냄비에서 끓고 있는 동안 예쁘게 반찬을 세팅해 놓았습니다.
빠르게 씻고 식탁으로 옵니다. 오늘의 저녁입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칼칼한 게 금요일 저녁으로는 정말 제격입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가시고 무언가 둘의 오붓하고 기분 좋은 저녁식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녁을 만들어 준 와이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저녁에는 발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 줄 계획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맛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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